히브리서 11:23-31

믿음은 무모한것 같고, 미련한 것 같아 보인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들이 그렇게 살 수 있었던 이유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고, 확신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부터 오는 것이고, 말씀의 확신은 하나님과의 '만남' 에서 시작된다. 하나님과 만남의 시작은 '결단'이다. 내가 하나님을 믿기로 결단했으면 '행동'이 따르기 마련이다. 비록 연약하기에 넘어지고 쓰러져도.... 행동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행동이 순종을 낳고, 순종은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하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면 믿음이 자란다. 포기하지 말고, 낙심하지 말고 또 일어나 나아가야 할 이유이다. 주님, 또 일어나 나아갑니다. 순종으로 나의 믿음을 주께 보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