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1:32-40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믿음을 가졌던 선조들의 모습을 보면 어디서 이런 믿음이 나올까? 라는 감탄이 나온다. 그들은 그저 실체를 보지 않고 오직 믿음으로 고통과 아픔 고난과 학대 조롱과 채찍질을 견디어 내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죽음으로도 세상이 감당할 수 없다라고 말한다. 세상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더 두려워 했고하나님의 약속을 더 믿었고 소망을 품었기 때문이다. 도움말은 믿음은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가치있게 여기는 않는 것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라고 말한다. 조금씩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이까 생각하는 시간들이 있다. 행동하지도 않았는데 그 생각만으로도 감동이 되고 기쁨이 되는 순간을 느낀다. 왜냐면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구나! 라는.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나는 약속의 실체를 누리고 있는 사람이다. 그러니 더더육 온전한 순종으로 믿음의 삶을 살아야 마땅하지 않느냐? 라는 질문에 동참해 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