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1:32-40
믿음은 세상을 가치없이 생각하고 오직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감당하는 것이라고 한다. 사사들, 다윗, 선지자들은 믿음으로 이적을 경험했고 믿음으로 환난과 학대를 받고 견디어 내거나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했다. 세상에서 성공하는 보람을 찾기 위해서 일생을 노력하며 살았지만 하나님이 예비하신 곳은 찾고 준비하지 않았다. 당장 눈에 보이는 세상의 가치를 더 중요하게 여기며 살았던 것이 나의 모습이다. 더 좋은 언약과 소망을 주신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고 그 영생의 약속이 성취되기 전에도 단단한 믿음으로 살았던 그 분들에게 배울 것이 많다. 예수님의 견딜수 없이 고통스러웠던 희생을 통해 얻은 약속을 헛되게 하지 않게 믿음으로 살기 원한다. 세상을 더 가치 있게 여기는 생각에서 벗어나 주님 안에서 거룩하게 살도록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