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2/22 금,
히브리서 11:32-40
믿음으로 행했던 사사들, 선지자들의 행위는 자신의 안위를 위한일도 시련을 피하려는 길도 아닌 오히려 고난과 학대를 받으면서도 굽히지 않음으로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믿음을 보였다.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니라'는 '그들에게 세상은 가치가 없었다' 로 직역된다. 세상에 가치를 두고 믿음을 보일수는 없다는 말이다. 이전에 가치있던 것들이 하나둘씩 제거 되면서 하나님께로 조금더 나아갈수 있게 된다. 나에게 가치 있고 없는것이 노력한다고 되는일이 아님을 알기에 깨달은 바를 지속해서 추구하는 삶, 가치있는것에 좀더 마음을 두고 부지런히 생각하며.. 더욱 더 온전한 순종으로 믿음의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