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2:1-13
믿음의 사람들은 모두 선수다. 단거리가 아닌 마라톤을 하는 경주자다. 힘들고 지쳐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결승라인, 천국까지 가야하는 사람들이다. 말씀은 믿음의 주 온전하게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자 라고 한다. 예수님만 바라보고 가면 갈 수 있는 경주다. 가는 길에 죄와 싸울 수도 있다. 그럼 피 흘리기까지 대항하여 싸우고 말씀으로 이겨내야 한다. 책직질하는 말씀이 나를 의와 평강으로 인도하시고 열매 맺게 하실 것이다.
인내는 하루 이틀 하는 것이 아니다 경주를 마칠 때까지 해야 하는 것이고 인내 할 때 연단이 되어 더 쉽게 오늘보다 내일, 내일보다 다른 앞날을 향해 뛸 수 있다. 멈추지 말자. 뛰면서 이것 저것 유혹도 있고 고통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겨내자! 예수만 바라보자! 푯대를 향하여 뛰는 내 발걸음이 멈추지 않도록 성령님 도와 주세요. 연약한 나의 손을 잡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