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3:1-17

삶이 곧 예배가 되어야 한다. 몸으로 거룩한 삶을 살아가며, 이기적이 아닌 이타적인 삶을 살아가라 하신다.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데 방해되는 요인은 '돈을 사랑하는 것'과 '음란'이다. 그 방해 요인을 이기는 힘은 '하나님이 나의 도움자이심'을 확신하는 것이며, '하나님을 경외 (두려움으로 섬기는 것) 하는 것'이다. 세상에서 고난도 없고 모욕을 당하지도 않으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겠다는 결단을 할 수 없다. 예수님이 나를 거룩하게 하시려고 고난을 당하셨듯이, 거룩한 삶을 위해 나도 치욕을 짊어 져야 한다. 세상은 거룩한 삶을 원하지도 않고 미워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기위해 항상 입술에 찬송이 있어야 하고, 나눠 주기를 좋아하고, 권위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자. 오늘 하루 '하나님을 찬송'하며 입술의 열매를 맺는 날 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