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3:1-17

예수님께서 십자가 보혈로  완전한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게 되었다. 그러니 유대인들은 유대교로 돌아가려는 유혹을 버리고 하나님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를 드리라고 말씀하신다. 먼저 사랑을 배풀고 돌보아 주라고 하신다. 하나님이 버리지 않으시고 떠나지 않으시며 도와 주실거라 약속하신다. 어제나 오늘이나 늘 동일하신 하나님이 함께 하실 것이니 충성하고, 담대하게 나아가라고 하신다.  형식적인 제사가 아닌 삶에서 나타나고 보여지는 것들 즉 사랑 실천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라고 말씀하신다. 어떻게 이런 일들을 실천하면서 살 수 있을까?  
결론은 항상 같은 것 같다. 말씀이다. 가르쳐 주시는 말씀을 되새기며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다. 성령께서 바른길로 이끌시는대로 따라가는 삶이다. 나의 연약한 부분도 하나님께 맡기며 기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나를 도와 주시고 나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매일 주님과 함께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를 매일 매일 드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  수 있도록 허락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