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9:1-18

사람들은 수많은 약속들을  하고 지키려고 하고 지키길 바란다 그러나 환경과 어려운 상황 때문에 범벅할 때가 많다. 그러나 하나님은 너무나 인자하시고 성실하신 분이셔서 아무리 오래되고 어려운 것이라도 하나님이 하신 언약은 시간이 지나도 언제가는 꼭 이루시는 분이시다. 오늘 시인은 다윗에게 하셨던 약속을 기억한다. '내가 네 자손을 영원히 견고히 하며 네 왕위를 대대에 세우리라' 하나님이 택한 자와 맺으신 언약을 잊지 않으신 신실하신 하나님께 기도하며 그 약속을 붙들고 기도한다. 성경은  수많은 약속들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셨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는데 막상 그 안에 있는 약속의 보물들을 찾지 못하고 구하지 못하고 받지도 못하고 산다. 시인은 복있는 사람은 이 하나님의 약속 때문에 종일 주의 이름 때문에 기뻐하고 즐겁게 소리칠 줄 아는 백성이다 라고 한다. 사람이 아닌 하나님의 약속 때문에 기뻐하고 말씀을 붙잡고 기도할 때 소망이 있고  그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실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고 춤출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