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9:1-18
하늘에서도 주를 찬양하며 땅에서도 주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찬양한다.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을 즐겁게 외칠 줄 아는 백성은 복이 있다고 하신다. 그들은 주의 빛 안에 다니기 때문이다. 도움말에 '내가 하나님을 향한 찬양이 없다면 더욱 하나님을 알아 갑시다. 기도의 언어가 빈곤하다면 더욱 하나님을 묵상합시다. 그 분을 향한 신뢰가 없다면 말씀에 더 깊이 귀 기울입시다' 라고 말한다. 포기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된다. 하나님은 성실하시고 인자하시기 때문이다. 답답하고 낙심이 되는 상황에서도 기도와 말씀을 붙들고 나아가면 '소망'과 '기대'의 불꽃을 붙여 주신다. 그래서 나는 이 공동체를 사랑한다. 내가 이곳에 없었다면 벌써 낙심하고 포기했을 것 같다. 함께 위로하고 격려하는 걸어가는 하나님의 사람들로 인해 오늘도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됨을 감사하며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