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9:19-37
이스라엘이 범죄함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바벨론으로 포로가 되어 끌려 갔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인자하심을 다 거두지 아니하며, 성실도 폐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왜냐하면 다윗과 맺은 언약의 말씀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언약을 깨뜨리지 않으시고, 입술의 말씀을 변하지 않으시며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는 분이시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이미 하신 약속의 말씀을 자꾸 읽으면서 나에게 들려 주시는 레마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그 약속의 말씀이 있어야 이 땅에서 담대함과 소망으로 살아갈 수 있다. 나도 전에 들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때문에 오늘도 소망을 간직하며 살아가고 있다. 약속의 말씀을 반드시 지키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오늘도 언약의 말씀 때문에 감사와 기쁨으로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