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9:38-52
하나님의 언약을 버린 다윗의 자손들에게 진노하셔서 왕의 관은 땅에 던져지고 이웃나라들에게 탈취를 당하는 처참한 상황에 던지셨다. 하나님의 사랑을 우습게 알고 이방 신을 섬기며 악한 삶을 살았기 때문이다. 이 고난의 삶에서 기대하고 의지할 분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하신다. 성실하고 인자하신 하나님께 회개하고 용서를 구할 수 밖에 해결책이 없음을 알려주신다. 안 좋은 사건이 생길 때마다 더욱 더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해야 한다. 도움말에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는 징계가 아니라 회개와 구원에 목적이 있습니다 라고 한다. 처음부터 진노를 받을 죄를 짓지 않도록 살기 원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구원을 믿으면서 시인처럼 영원히 찬송하며 아멘 아멘 할 수 있기 원한다. 주님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며 살기를 간절히 원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