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1/22 주일,
시편 89:38-52

언약을 버린자에게 진노하시는 하나님을 보지만 시인은 하나님께서 진노를 멈추시고 언약을 기억하시어 다시 은총을 베푸시기를 간구한다. 뻔뻔한것 같아 보일수 있지만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끝까지 기대함으로 기도하며 나아가는 당당함과 간절함으로 나아오기를 하나님은 기다리신다. 그리고 그렇게 신뢰와 기도로 나아오는 자를 도우시고 돌이키시어 하나님을 더 알고 믿도록 도우시는 하나님이심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을 알고 나니 더 찬양해야 할 이유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를 끝까지 신뢰하며 살아갈수 있는 믿음을 허락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