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18:1-18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떠나올 애굽이나 도착할 가나안의 풍습을 따르지 말고 하나님을 따르면 살리라고 말씀하신다. 금지하시는 성관계는 가족 공동체를 거룩하게 하고 성 폭행이나 성병, 또 근친 관계의 임신을 막는 지금으로서는 상식 적인 일이고 한 남자가 많은 처를 갖는 것도 원하시지 않는 것을 보여주셨다. 아브라함도 야곱도 두 처를 두고 일생동안 또 자손 대 대로 값을 불행하게 치우게 됬던 것을 안다. 지혜로우신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 그 안에서 기쁜 평안을 삶을 살 수있지만 인간은 항상 자기 생각 대로 살기를 원하기 때문에 무거운 짐을 지게 된다. 지금도 문화적으로 또 사회적으로 금지된 성 관계를 받아주고 정당화 시키려는 것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의 짓임을 기억하자. 믿음이 없는 사회는 고난 속에서 소망 없이 살다가 이 짧은 인생을 보람 없이 떠난다. 그 곳에 물들지 않고 교회의 공동체에서 서로 격려하며 밝은 길을 따라 살 수 있는 것을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