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18:19-30
가나안 사람들이 쫓겨난 이유는 뭘까? 한가지 사실은 그들이 더러워졌기 때문이다. 불법적인 성관계와 자식을 제물로 바치며동성 연애 그리고 짐승과의 교합등 모두가 더렵혀졌다. 인류의 모든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뜻이 아닌 자신들의 쾌락과 욕망을 위해 몸과 마음이 더러워진 인간 그리고 더러워진 땅을 그대로 두고 보지 않으시고 쫓아내 버렸다. 하물며 하나님의 자녀가 더러워진다면 가만히 계시겠는가! 그래서 하나님은 이들의 문화 풍습을 따라하지 말고 또 전에 따르던 풍풍습도 버리고 오직 하나니이 규례와 법도를 따르고 지키라고 말씀하신다. 이것만이 살 길이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들이 현대의 문화에 너무나 깊숙이 물들어 있어서 어떤 것이 옳고 그른지를 알 수가 없는 상태가 되었다. 말씀을 알지 못한다면 세상이 이야기하는 것이 옳고 인간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말씀에 위배되는 것들이 너무나 많다. 내가 이 문화속에 빠지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각오를 다진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직 주님의 주권과 강권력 있는 도우심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기도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무너지기 쉬운 세상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 문화에 더렵혀지지 않도록 도우소서, 정결한 주님의 형상을 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