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19:1-18

하나님이 거룩하기에 너희도 거룩하라고 말씀하시면서 하나님과의 관계 뿐 아니라, 인간관계 가운데 행하여야 할 일들을 말씀하신다. 그리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니라'고 덧 붙이신다. 나의 행동이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다는 말이다. 도움말에 '예배당 안보다는 밖에서, 강자보다는 약자를 대하는 태도에서 진정한 거룩함이 나타납니다' 라고 말하고, 또 '이웃 사랑이 곧 거룩함 입니다' 라고 말한다. 예배는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면서, 나의 일상적인 삶은 하나님과 무관한 삶을 살아간다면 나는 하나님과 상관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말이다. 요일 4:20에서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는 말씀을 다시 마음에 새겨 보면서 나에게 거룩을 향한 갈망과 넓은 마음 주시기를 하나님께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