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19장 1-18
하나님은 내가 거룩하니너희는 거룩하라 말씀하신다. 오늘 본문은 내가 거룩해 질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첫째는 부모를 겅경하고 안식일을 지키라. 왜 먼저 부모님 공경이 먼저 나왔을까? 부모 공경으로 하나님의 거룩을 나타낼 수 있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둘째는 화목제물, 은식을 버리지 말고 이웃 나누어 먹으며 거룩을 보이라는 것이다. 셋째는 포도열매. 가난한 사람이나 약자를 배려하고 생각해서
남겨 두라는것이다. 넷째는 도둑질 거짓말 착취를 하지 말라. 정직하게 살라고 하신다. 다섯째는 가난한 자나 세력이 있는 자를 재판하는 것이 아니라 공으로운 사람을 재판하라고 한다. 여섯번째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을 거룩의 완성이다 라고 말한다.
사실 거룩이라는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추상적으로 알고 있었는데 오늘 말씀이 너무나 클리어하게 알려 주었다. 그것은 말씀대로 사는 것이 곧 거룩이라는 것이다. 이 거룩이 나를 구원의 길로 가는 길이고 주님을 만나는 통로가 되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나의 삶에 이런 거룩한 모습들이 나타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