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19:19-37

하나님이 규례를 만드신 이유는 일상 생활속에서 거룩의 모습을 드러내길 원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다른 두 종류의 짐승이나 종자나, 직물들을 혼합하지 말라고 하신다. 또 청혼한 여종과의 성관계도
금하신다.  도움말에 함부로 섞여 정체성을 잃지 않게 하시기 위함이라고 알려 준다. 이런 행위들은 그 안에 인간의 욕심과 욕망이 숨어있다. 요즘엔 이런 일들이 이 세상을 많이 위험에 빠트리고 있다. 
 과실 나무를 심되 3년은 그냥 두고 1년은 하나님께 5년째부터 수확해 먹으라고 한다. 이렇게 기다릴 수 있을까? 나에겐 이런 인내가 없다.  남편이 대추 나무를 심었는데 그해에 열매 하나가 열였다. 다 여물기도 전에 나는 따 보자고 부탁해서 따 버렸더니 그 때부터 지금까지 열매를 볼 수가 없다. 기다림. 인내의 부족으로 오는 손해가 얼마나 큰지 .... 하나님은 기다리고 하나님께 먼저 드릴 때 더 큰 하나님의 것들을 가질 수 있음을 인내하고 기다리는 자에게 알려 주신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애굽에서 겪은 삶을 통해 노인과 거류인 들을생각하고 그리고 공평하고 정직하게 살라고 하신다. 
하나님은 애굽에서의 힘들고 고생스러웠던 생활을 잊지 않고 모든 일상에서의 삶에 감사하며 주신 것을 귀히 여기고 하나님의 규례를 지키며 살기를 원하신다. 주님이 주신 귀한 나의 일상을 주님께 드리고 감사하며 누리며 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