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21:1-15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에게는 일반 백성보다 더 거룩한 삶을 요구하신다. 백성의 어른이며, 늘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야 하기에 더욱 거룩한 삶을 요구하신다. 그런데 살아가면 살아갈수록, 나이가 들면 들수록 왜 자꾸 낙심이 될까? 하나님이 원하시는 거룩이 아닌, 오히려 세상에 동화되어 세상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단호함과 철저한 헌신이 없기 때문이겠지만.... 그 힘도 없다. 그러나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나 여호와는 거룩함이니라' (8절) 라는 말씀에 위로와 힘을 얻는다. 나의 힘과 노력으로 거룩이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거룩하게 만들어 주셔야 한다. 나에게 '사랑' 없음을 회개하고, 사랑할 마음도 없음을 고백하며 나를 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나아가자. 주님, 거룩을 향해 나아갈 마음이 없음을 용서하시고,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회개할 마음을 주시고 새 마음을 허락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