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27:1-15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기쁘게 섬길 수 있고, 나에게 귀한 것도 즐겁게 줄 수 있으며, 좋은 것을 자발적으로 주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그러한 사랑이다. 무엇이 없어서 바라는 것도 아니고, 나에게서 있는 것을 빼앗아 가고자 하는 것도 아니다. 그저 형편대로 기쁨과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것을 원하신다. 그런데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하는 '체면'이나, 이만큼 드리면 이만큼 줄것이라는 '계산'으로 하나님께 드리려는 모습이 나에게 있는지를 점검해 봐야 한다. 하나님을 사랑할 수록 체면이나 계산으로 드리는 마음이 줄어들게 된다.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아낌 없이 드리네' 라는 찬송가 가사를 쓴 사람처럼 나도 기쁨과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릴 수 있기를 원한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기를 원하고 하나님께 기쁨으로 드릴 수 있는 힘이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