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1:17-27
다윗의 입장에서 사울의 죽음은 더 이상 쫓기지 않아도 되고, 두려움에서 해방이 되며, 드디어 이스라엘의 왕이 될 수 있는 기회였다. 그럼에도 다윗은 애가를 지어 사울과 요나단의 죽음을 슬퍼하며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고통을 나눈다. 개인의 감정을 뛰어 넘는 참 대단한 인격을 보여 준다. 다윗은 사울의 왕으로서 업적을 칭찬하고, 사울의 죽음이 이방나라들에 의해 조롱을 당함으로 하나님의 이름이 수치를 당하게 될 것을 염려했다. 너무 나의 생각에 사로잡혀 있으면 하나님의 뜻을 깨닫기 힘들다. 그래서 침묵 기도가 필요한것 같다. 내가 하나님께 무엇을 아뢰기 보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하나님 앞에 가만히 있는 시간.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의 생각에 빠져 있는 자가 아니라, 주변을 둘러보며 다른 사람의 감정도 살필 줄 아는 인격의 소유자가 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