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6:1-11
다윗은 이스라엘 왕이 되고 강성하여지게 되자 약 20년 동안 방치되었던 하나님의 법궤를 다윗성으로 가져오려 계획했다. 그 마음이 얼마나 행복했으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법괘을 가져오기 위해 삼만명을 모으고, 새 수레를 준비하고 여러가지 악기를 준비하여 하나님 앞에서 연주했다. 그런데 왠일일까? 나곤 타작 마당에 이르러서 소가 뛰므로 웃사가 하나님의 꿰를 붙들었더니 하나님의 진노로 죽어 버렸다. 뭐가 문제였을까? 20년동안 방치되었던 법궤만큼 하나님의 말씀이 방치된 것이였다. 법궤를 옮길때에는 레위 지파중 고핫 자손이 어깨에 메고 법궤는 해달 가죽과 천으로 덮어야 했던 것이다. 내 감정과 열정이 하나님보다 앞설때 축제가 장례식으로 바뀔 수 있는 것이다. 내가 잘나갈 때 내 생각과 열정으로 하나님의 일들을 앞서서 행하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 봐야 한다. 도움말에 진리를 수호하겠다는 과도한 열심에 사로잡혀 내가 하나님을 흔들려 하진 않은지 돌아봅시다. 언제나 흔들리는 건 우리이고, 붙잡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라는 말에 나의 행동들도 점검해본다. 하나님의 나라는 정직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겸손한자를 통해 일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않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