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11:1-13
다윗이 간음 죄를 지은 것은 아람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권력이 높아져서 게을러 진것 보다 그저 인간인 죄인의 근성이 얼마나 무서운 지를 보여주는 것 같다. 하나님께 꾸준히 순종하며 살았지만 사탄이 노린 한 순간에 떨어져 타락하게 된것은 죄인으로 태어난 우리 모두에게 일어나는 일이다. 잠깐 한눈 판 사이에 충신의 아내를 빼앗고 그 죄를 감추려고 온갓 짓을 우리아에게 했다. 밧세바를 사랑해서도 아니고 그저 갖고 싶은 정욕을 극복하지 못하고 동침해서 아이를 갖게 만들었다. 우리아가 동료들을 전쟁에 두고 자기 집에서 편하게 있을 수 없다는 충실한 행언을 보고 들으면서도 다윗은 자기의 잘못을 깨닫고 뉘우치지 않았다. 그 위대한 왕이 아니고 그저 죄를 덮으려는 데에 집착하는 평범한 죄인의 모습이다. 죄짓는 것은 이렇게 쉽게 한순간에 일어난다는 것을 잊지 말고 하나님을 꼭 붙잡고 살기 원한다. 말씀과 기도로 매 순간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도록 도와 주시길 간절히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