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12:15-31
다윗은 밧세바가 낳은 아들이 심하게 앓자 그를 위해 금식하며 기도한다. 이미 나단을 통해 아이가 죽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하나님의 긍휼을 기대하며 엎드린다. 일주일 만에 아이가 죽자, 다윗은 일어나 씻고, 하나님께 예배하고 식사를 한다. 비록 죄를 저질렀지만 다윗의 영성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도움말에 '고난과 아픔은 너무 괴롭지만 어두워진 영혼을 밝히고 둔해진 신앙감각을 일깨웁니다' 라고 말한다. 범죄한 다윗은 이 일로 인해 다시 영성이 회복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다. 하나님은 회개한 다윗에게 밧세바를 통해 다른 아들을 주시고 그를 사랑하셨으며, 암몬을 완전히 정복하도록 도우신다. 비록 치셨으나 다시 싸매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손길이다. 이해 할 수 없는 수 많은 일들이 생기는 인생속에서 그럼에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아가는 것이 믿음이다. 털사의 오랄 로버츠 대학을 설립한 오랄 로버츠 목사님은 결혼한 첫째 딸 부부가 어린 자녀 세명을 두고 비행기 사고로 죽었을 때, '네가 모르는 것을 나는 안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께 모든것을 맡기고 위기를 극복하여 계속 치유 사역을 해 나갔다. 내가 알지 못하는 일을 알려고 하기 보다 하나님께 맡기고 나아가는 삶을 살기 원한다. 그 믿음의 삶이 어려운 것이기에 오늘도 기도로 주님과 교제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주님, 나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셔서 이 땅에서 승리의 삶을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