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15:1-12
드디어 압살롬이 반역을 일으킬 준비를 한다. 말들과 호위병을 세웠고, 재판을 받으러 다윗에게로 가는 사람들을 막고 다정히 행함으로 그들의 마음을 훔쳤다. 4년동안이나 차근히 이 일을 준비한 후에 다윗에게 하나님께 예배하기 위해 헤브론으로 가기를 청한다. 결국 왕위를 빼앗기 위해 백성도 속이고, 왕도 속이고, 초대한 이백명의 귀족들도 속였다. 자신의 야망을 위해 결국 하나님도 속인 셈이다. 그의 마음에는 하나님이 없었기 때문에 스스로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가야 했을 것이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내 힘으로 살아가는 삶은 모든 것이 잘 되고 있는 것 처럼 보여도 한 순간에 무너질 뿐이다. 내가 힘든 삶을 거부할 때 내 힘을 의지하게 된다. 하나님이 그 길을 걸어가라고 하시면 묵묵히 순종할 수 있는 힘이 있기를 소망한다. 주님, 주만 바라 볼 수 있는 믿음과 힘을 허락해 주시기를 바라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