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15:13-23
압살롬의 반역으로 다윗은 예루살렘을 떠나 다시 도망자의 신세가 된다. 도움말에 '광야로의 내모심은 회개로의 부르심입니다' 라고 말한다. 나를 봐도...너무 평탄한 삶이 계속되다 보면 좋을 것 같지만, 나도 모르는 사이에 교만해 지고 이기적인 모습을 보게 된다.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반항하지 않고 '기도'하고 나아갈 수 있는 믿음이 있기를 기도한다. 다윗이 예루살렘을 버리고 도망의 길을 선택한 것은 힘이 없어서가 아니라, 아들 압살롬과의 무력 충돌로 많은 사람이 희생될 것을 피하기 위함이었다고 도움말에서 설명해 준다. 다윗은 내가 높아지고, 내가 편한 삶이 아닌 '어떤 것이 모든 사람에게 유익할까', '어떤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일까'를 늘 생각한 사람이었던 것 같다. 이러한 지혜는 고통의 바다를 하나님과 함께 건넌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것이다. 나에게도 이러한 배려와 지혜가 있기를 원한다. 주님, 나이가 들어갈 수록 점점 더 배려와 지혜의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늘 하나님을 의지하고 동행의 삶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