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24:1-17
하나님만 바라보며 살아갈 수 없는 연약함과 자기를 과시하고 드러내고 싶은 교만함이 끝까지 다윗의 발목을 잡는다. 요압까지도 반대했던 인구 조사를 다윗이 강행한다. 그 당시는 인구 조사는 '열방의 왕과 귀족들이 자기 세력을 과시하고 백성을 억압하는 수단' 이었다고 도움말에서 설명한다. 하나님의 도움으로 수 많은 전쟁에서 승리하고, 넓은 영토를 차지했지만, 다윗의 마음에도 교만함과 자기 과시의 욕망을 처리 할 힘이 부족했나 보다. 그럼에도 다윗은 잘못을 깨달은 순간 바로 하나님께 회개한다. 이러한 모습이 하나님이 다윗을 사랑하시고 긍휼을 베푸신 이유였을 것이다. 그러나 선지자 갓을 통해 하나님은 심판을 말씀하신다. 도움말에 '죄의 용서가 징계의 면제를 뜻하지 않습니다' 라고 말한다. '죄의 삯은 사망' 이라고 로마서에서 말씀하신다. 죄에 대해 너무 쉽게 생각하지 않기를 원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죄에 둔감하지 않고 오히려 예민한 모습으로 죄를 바라보기 원한다. 나의 마음에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은 생각은 빨리 빨리 회개하고 털어내며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