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1:1-7
유다왕 여호야김 때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을 침공해, 유다 왕과 하나님의 전 그릇을 가지고 자기 신들의 보물 창고에 두었다. 성경은 '주께서.... 그의 손에 넘기시매' 라고 기록한다.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만 알고, 내가 경험하고 느끼는 것만 진짜라고 믿는다. 그러나 내가 보지 못한 것, 눈으로 볼 수 없는 세계, 내가 경험하고 느낄 수 없는 수 많은 것이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도움말에 '하나님이 세상을 주관하시며 자신의 선하신 뜻을 이루고 계심을 기억합니다' 라고 말한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제대로 알아야 고난 가운데서도 절망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갈 힘을 얻게 된다. 바벨론 포로로 잡혀 간 왕족과 귀족 중 다니엘, 하나냐, 미사엘, 아사랴를 통해 그들이 이방 땅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를 보여 준다.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하나님이 나에게도 이러한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신다. 포로로 잡혀가든, 상황에 상관없이 늘 하나님 앞에 거룩한 삶을 살아가도록 시선을 주께 맞추고 살아가기 원한다. 오늘도 내 마음에 주께만 고정되어 있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다니엘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왜 주일학교 때 다니엘의 세 친구를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라고 가르쳤는지 궁금하다. 이 이름을 바벨론식 이름이었고, 유다식 이름은 하나냐, 미사엘, 아사랴 인데 말이다. 더구나 다니엘은 '벨드사살' 이라고 하지 않고 다니엘이라고 말하면서 말이다. 이제라도 친구들의 이름을 바꿔보려고 하는데, 잘 안 외워진다. 역시 어릴 때의 교육이 너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