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1:8-21
다니엘은 왕이 주는 음식과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않겠다고 결심했고 하나님은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한 마음을 갖고 그들을 도와주게 하셨다. 다니엘의 결심은 바벨론의 기름진 음식과 술을 먹고 마시며 그들의 문화에 휩싸이지 않고 오직 하나님이 선택하신 유대인 백성인 것을 잊지 않고 살기 위해서였을 것 같다. 한국에서 할로윈 파티로 일어난 그 비극의 사건을 보면 젊은 이들이 무조건 분별없이 미국의 풍습을 받아드리고 살아가는 모습이 보인다. 그런 영향이 얼마나 쉽게 퍼지는 것인지도 알 수 있다. 포로로 끌려가 이방인의 땅에서 그들의 음식을 먹고 그들의 신을 섬기며 사는 것이 더 쉬운 길이었을 텐데... 이처럼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대로 선택해야하는데 나의 욕심이 앞장 서 있는 것을 자주 보게 된다. 하나님은 다니엘과 세 친구들을 축복하셔서 학문을 주시고 바벨론의 서적도 깨닫게 하시며 지혜를 주시고 다니엘에게는 모든 환상과 꿈을 깨달을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 다니엘이 바벨론 후 페르시아 제국의 왕 고레스의 때에 까지 살며 하나님의 역사를 기록하게 하기 위해서 세우신 계획이었다고 한다. 다니엘과 세 친구들의 지혜와 총명은 온 나라에서 비교될 수 없을 만큼 더 뛰어났다고 한다. 이 것도 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임을 깨닫게 하신다.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기 위해 뜻을 정하여 거부해야 할 세상의 통념, 관습, 시대정신이 무엇입니까 라는 도움말의 질문을 생각해보며 한두가지가 아닌 답들이 떠오른다. 주님 나의 믿음과 지혜를 강건하게 하셔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