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2:1-13

그 당시 최강국이었던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꿈을 꾸고 그 꿈으로 인해 괴로워 하며 잠을 못 잔다.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가진 왕이라도 결국 사람은 연약한 존재임을 알려 준다. 두려움과 불안이 찾아 오면, 내 힘으로 해결 할 수 없는 것이 연약한 사람의 모습이다. 느부갓네살은 바벨론의 박수와 술객과 점쟁이를 모으고 꿈의 내용과 해석을 말하라고 다그치지만, 꿈의 내용을 모르는데 어떻게 해석할 수 있겠는가. 그들조차도 '신들 외에는 왕 앞에 그것을 보일 자가 없나이다' 말하지만 왕은 막무가내였고, 결국 그들을 모두 죽이라는 말도 안되는 명령을 내린다. 많은 것을 소유하고, 권력을 가지고 있으면, 마음이 넉넉해 지고 아량을 베풀 것 같지만, 세상은 오히려 가지면 가질수록 더 불안하고 두렵고 자기 중심적인 교만한 존재가 됨을 알려 준다. 도움말에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은 불안합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은 무지 합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은 폭력적입니다' 라고 말한다.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을 따라 올라가 보지만 결국 세상은 '불안과 무지와 폭력'이 난무하는 곳이다. 그러한 세상속에 하나님의 사람 다니엘이 등장한다. 나는 무엇을 쫓아 살아 가는 사람인가. 무엇을 바라보는 사람인가. 잠언 9:10에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말씀하신다. 신기루와 같은 것을 따라가기 보다 지혜와 명철의 근본이신 하나님을 따라가며 하나님을 더 알아가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