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8:1-8

지혜가 있으면 살아가는데 좋은 점이 많다. 지혜가 사람을 변화시키기도 하고, 때와 판단을 분별하기도 한다. 그러나 아무리 지혜가 있어도 장래 일을 알 수 없고, 죽는 날을 변경시킬 수 없으며 전쟁을 모면할 수도 없다. 도움말에 '이것이 해 아래 지혜의 한계입니다' 라고 말한다. 한계를 아는 사람을 겸손할 수 밖에 없다. 지극히 짦은 인생을 살면서 무엇을 내가 안다고, 무엇이 확실하다고 주장할 수 있겠는가. 나의 연약함을 인정하기에 하나님을 바라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나의 연약함을 알게 되는 것이 복이다. 모든 일이 잘 풀리고, 내가 너무 잘 나가면 내 위에 아무도 없는 것 같아서 교만해 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기에 나의 연약함을 깨닫게 되는 고통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심을 기억하면서 '범사의 감사'의 삶을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