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9:1-10

이 땅의 삶은 악인이나 의인이나, 깨끗한 자와 깨끗하지 아니한 자에게 일어나는 일이 모두 같음를 알게 된다. 그래서 세상에만 초점을 맞추면 '허무주의'에 빠지고 '될대로 되라'는 마음이 들기도 한다. 도움말에 '그럼에도 미래의 궁극적인 주권자는 하나님 밖에 없음을 신뢰하면서 당장 열매가 없더라도 상관없는 마음으로 선을 행할 용기와 담대함을 구합시다' 라고 말한다. 내가 믿음으로 산다고 말하면서 낙심하고 좌절하는 이유는 결국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아니라, 내 생각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기 때문임을 안다. 그것은 믿음이 없기 때문이고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여전히 나는 연약하고 믿음이 없지만... 그래도 여전히 나를 기다려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이 계심을 안다. 그러기에 또 다시 일어나 믿음의 경주를 해 나가자. 해 아래에서 나에게 주신 은혜를 생각하면서 감사하고 기뻐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오늘도 성령님과 동행의 삶을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