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10:12-20
사람이 입술을 열어서 말할 때 그가 우매자인지 지혜자인지 판별하는 한 가지 기준이 된다고 한다. 우매자는 자신이 말한 것이 옳을 줄 알고 쉬지 않고 말하지만 그 말이 자신에게 올무가 될 수 있음을 알지 못한다. 그러나 지혜자는 말을 아껴서 자신을 보호하고 위기를 면할 수도 있다. 말은 상대방에게 하는 것 같지만 나에게 하는 말일 수 있고 남에게 충고하는 것 같지만 결국 그 모습이 나일 수 있다. 말은 하나님이 주신 놀라운 선물이다. 사람을 살릴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으며 공동체를 일으켜 세울 수도 있고 세상을 바꿀 수도 있다.
하나님이 주신 이 귀한 말을 말씀으로 채워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의 입술이 주님이 기뻐하시는 말들을 선포하기를 기도합니다. 말의 선포가 삶 속에서 아름답게 나타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