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일서 2:12-29


세상도 사랑하고, 하나님도 사랑하는 삶을 추구하기 때문에 신앙생활이 어려운 것 아닐까.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않다고 말씀하신다. 마태복음 6:24에서도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고 말씀 하신다. 나는 세상의 것도 사랑하면서 하나님도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불가능하다고 하신다. 언젠가 없어질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기를 원한다. 예수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실 때에 담대함으로 맞이하려면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가야 한다. 세상의 욕심은 결국 '나'의 편안과 안녕과 교만을 추구하기에 생기는 것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은 예수님처럼 섬김과 나눔과 사랑의 삶을 원하시는데... 첫 걸음은 욕심을 버리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대로, 갖고 싶은 대로 욕심을 부리지 않고 절제하고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눈이 있기를 원한다. 세상에 마음 빼앗기지 않도록 말씀으로 나의 마음을 채우고 기도로 세상을 이길 능력을 키우며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