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일서 3:13-24
세상은 서로 미워하고 시기하지만 예수 안에 있는 자는 말과 혀로만이 아닌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한다. 도움말에 '진짜 이상하게 여길 일은 성도끼리 미워하고 교회가 사랑할 줄 모르는 것입니다' 라는 말에 쓴 웃음이 나온다. 예수의 놀라운 희생으로 구원 받았음에도 나는 전혀 희생하거나 헌신할 마음이 없다는 것은 진짜 구원을 받은 것인지 스스로 물어봐야 한다. 형제 사랑을 행할 때 하나님 앞에 책망 받을 것이 없기에 담대함을 얻는다. 담대함이 있기에 당당히 선포하고 기도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그러나 사랑은 커녕 조금만 나의 감정이나 자존심이 상하면 용서하지 못하고 미워하는 삶을 살지 않는가. 나도 하나님 앞에 자유롭지 못함을 안다. 그래도 늘 마음에 품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해결해 주시는 것을 여러번 경험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도움말에 나오는 글처럼 '자기 부인과 자기 희생의 삶' '다른 이의 목숨을 살리는 일을 위해 내 인생을 드리는 사명'의 삶을 살고 싶다. 끊임없이 올라오는 나의 자아, 자존심을 십자가 앞에 내려놓고 십자가의 은혜를 날마다 경험하며 살기 원합니다. 나를 만져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