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1-34
이스라엘 지파들의 진영은 회막을 중심으로 동쪽에 세지파, 남쪽에 세지파, 서쪽에 세지파, 북쪽에 세지파가 배치되었다. 모세와 아론을 통해 말씀하셨지만, 이러한 계획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이다. 도움말에 '공동체를 하나님의 나라답게 세우는 비결은 온전한 순종이며 온전히 순종하려면 자기 권리를 양보하고 자기 주장을 내려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라고 말한다. 오랜 시간 지지부진하고 때로는 그 자리에 멈춰서 있는 지리한 신앙생활을 해 온 것 같은데, 하나님은 그동안 나의 자존심, 나의 욕심, 나의 이기심들을 깨뜨리고 계셨다. 나를 낮추시는 과정이 나에게도 힘든 일이지만... 깨어지지 않으려고 몸부림 치는 나를 바라보시는 하나님도 얼마나 힘드셨을까. 이제야 순종하며 살아갈 마음이 생기고, 이제야 용기가 생긴다. 돌고 돌아 결국 이 자리로 오게 되나 보다. 지난 날을 돌아보면 하나님께 많이 죄송하다. 새롭게 시작되는 2023년, 전보다 더 순종의 삶을 살아가기 원한다.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를 열어 주시고 순종의 삶을 살아 갈 마음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