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4:1-33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일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모세와 아론을 통해 회막의 지성물을 어떻게 포장하고 운반해야 하는지를 자세하게 알려 주신다. 내가 힘들고, 귀찮다고, 때로는 내 방법이 더 합리적이라고 할지라도 내 뜻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법을 배워가는 것이다. 도움말에 '우리의 유익을 위해 우리 삶을 규제하십니다' 라고 말한다. 이것이 사랑으로 느껴질 수도 있고, 억압과 간섭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순종'이 곧 '생명'으로 연결되어 진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순종의 삶도 쉬워진다. 처음에는 모르고 순종했다하더라도 그 마음을 받으신 하나님께서 점점 더 깨닫게 하시고 알게 하시면서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만들어 가실 것을 믿는다. 그러기에 내가 이해하지 못해도 여전히 순종의 삶을 살아가기 원한다. 무엇보다 내 마음이 하나님을 향해 있기를 원한다. 기도와 말씀을 끊이지 않고 계속해 나가는 것이 그 첫번째 순종의 길이라고 믿기에 부족하고 연약해도 그 길로 나아간다. 주님, 나의 마음이 늘 주님을 향해 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