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9:15-23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이 마련해주신 구름 기둥과 불 기둥을 유용하게 따르며 광야를 진행하게 하셨다. 구름 기둥이 뜨면 행진하고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면 백성들도 움직이지 않았다. 그것도 하루 든 몇일, 또 몇 주일이던 몇달이던 그렇게 따라야 했다. 하나님은 그들이 쉬어야 해서 그러셨던지 아니면 훈련을 시키셨던지 계획데로 하신 것이지만 그저 기다리기만 해야 했던 백성들에게는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더구나 이백만명이 넘는 인구가 이렇게 같이 행진해 갈 수 있었다는 것이 보통 일인가. 내 맘대로 하고 싶은데로 하며 살던 나에게 순종이 어떤 것인지 보여주신다. 하나님께 내가 하는 방법이 더 나은 것 같이 반항하고 살았는데 이제 그만해라 라고 하시 는 것 같다. 나를 낮추고 사는 것은 하나님께 순종하기 전에 있을 수 없음을 깨닫게 하신다. 나의 불순종을 돌이켜 주시길 원합니다. 나의 불신을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