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0:34-42
자기 십자가를 지는 삶은 나를 죽이고 예수님의 주권 아래 있음을 인정하고 사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뭘 원하시는지 묻고 그것을 실천하는 삶이다. 그런데 어찌 그 삶이 쉽겠는가! 부모 자식 보다 더 주님의 말씀을 들어야 하는데... 그래서 말씀을 따를 때 가족의 박해도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주님을 위해 목숨을 잃는 자는 반대로 얻을 거라 말씀하신다. 영원한 삶의 안식처를 얻는 것이다. 그래서 세상의 것에 너무 의지하거나 가지려고 몸부림 치지 않아야 한다. 그런데 막상 현실 속에서는 그것이 쉽지가 않다. 나의 것을 냉수 한 그릇이라도 남을 대접할 줄 알고 나누고 사는 것이 곧 사랑이다. 지난 주말 이미환 권사님께서 동서를 위해 60세 회갑 잔치를 정성을 다하여 준비하셨다. 그 과정이 힘들었지만 얼마나 기쁘고 행복했는지 간증하셨다. 그리고 상대방도 얼마나 감동을 받았는지 눈물이 날뻔했다고 한다. 베푸는 것이 손해보는 것 같지만 주님은 그것이 곧 십자가의 길이고 행복의 길이라는 것을 우리의 실천을 통해서 가르쳐 주신다. 나는 죽고 주님만 나타나는 내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것 저것 따지는 삶이 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