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1:20-30

하나님 나라의 복음은 세상에서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은 깨닫지 못한다. 오히려 하나님은 어린 아이와 같은 자들에게 보여 주신다. 내가 모든 것을 알고 있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에게는 복음이 절실하지 않고 냉소적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내 힘으로 할 수 없고, 수고와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것과 같은 인생길에서는 어린아이가 부모를 찾듯, 하나님을 찾을 수 밖에 없다. 집을 떠나 여행을 하면서 켄사스에 있을 때보다 순간 순간 하나님께 더 많이 찾게 된다. 모르는 것도 많고, 실수도 많고, 두려움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느끼는 것이 '하나님은 이렇게 모든 순간 마다 하나님을 찾기 원하시는 구나' 하는 것이었다. 편하고 익숙한 환경속에서는 하나님을 많이 찾을 필요가 없다. 내가 다 알아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늘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으로 나의 모든 짐을 주께 맡기고 순간 순간 주님의 이름를 부르며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으로 살아가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