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4:13-21

세례요한이 헤롯왕의 손에 주임을 당한 소식을 들으시고 예수님은 그 곳을 배로 떠나 빈 들로 가셨다. 헤롯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아직 예수님이 죽임을 당하실 때가 아니였기 때문일 것이다. 큰 무리는 걸어서 예수님을 따랐다. 모든 병을 고쳐 주시고 눈 먼 자를 보게 하시는 자비를 베푸시는 예수님을 신기하게 여겨서였던 말씀을 듣고 배우고 싶어서였던 그 들에게는 소망을 보여주셨을 것이다.  예수님이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라는 것은 예수님께서 인간에 대한 마음의 핵심인 것 같다. 그래서 우리 모두의 죄를 대신 사하시려고 십자가에 달려 끔찍한 죽임을 당하셨다. 오병 이어의 기적 같이 '십자가에서 떼어서 나누어진 양식', '우리의 영적인 살과 피가' 되어 주신 예수님의 자비하심과 은혜를 기억하고 그의 구원하심이 헛되지 않도록 순종하며 사는 그리스도인 이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