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8:11-20
한 사람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 '나 같은 사람을 기억이나 하시겠어' 라는 말은 하나님을 몰라서 하는 말이다. 작은 자도, 연약한 자도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한 생명이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기를 원하신다. 목회를 하다보니 맞는 말이지만, 정말 힘든 일이다. 어떻게, 어디까지,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오히려 나의 한계와 부족을 느끼면서 절망감과 패배감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결국 나의 힘이 아닌 하나님이 일 하셔야 한다. 잘 한다고 했던 일이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오는 일도 있다. 내가 해야 하는 일은 '땅에서 매는 일'을 하지 않겠다고 결단하고, 함께 '기도'하는 일이다. 어떤 사람이든 나의 마음에서 용서하고 풀어 내야 한다. 그리고 그를 위해 기도하는 일이다. 오늘 또 다시 결단한다. 주님, 용서하고 기도하고 축복하고 사랑하는 삶 살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