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7:1-10
어떤 죄목이라도 걸어서 예수를 죽이려고 대제사장과 장로들은 계속 해서 의논한다. 죄가 분명하다면 그렇게까지 계속 죄목을 찾기 위해 의논하고 힘쓸 이유가 어디 있겠는가. 그들은 자신들이 승리했다고 믿었겠지만, 하나님의 뜻에 의해 움직였을 뿐이다. 잠언 16:4에서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쓰임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는 말씀처럼, 악한 일에 쓰임 받게 되기도 한다. 가롯 유다도 내 뜻에 의해 움직인 것 같지만 결국 악한 일에 쓰임 받았을 뿐이다. 도움말에 '베드로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무너졌지만, 유다는 나약하게 무너지기를 거절 했기 때문이다'는 말이 마음에 남는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나의 자존심, 욕심을 버려야 한다. 그것을 버리기 위해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아니겠는가. 하나님이 만드시고 계획하시고 움직이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하는 동역의 삶 살기를 원한다. 주님, 주의 뜻을 분명히 알고 순종의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하늘 문을 열어 주시고, 나의 마음의 문을 열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