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3:1-20

모세는 가나안 땅을 정탐하기 위해 각 지파별로 열 두명의 사람들을 선발한다. 그들의 임무는 '그 거민이 약한지 강한지' '그 땅이 좋은지 나쁜지' '성읍이 진영인지 산성인지' '토지가 비옥하지 메마른지'에 대한 것을 알아보는 것이었다.  정탐군의 임무는 '가나안을 정복할 수 있는가, 없는가'를 알아보는 것이 아니라, 지형을 알아보고, 성읍의 견고함을 알아보게 하기 위함이었다. 하나님은 오늘도 하나님의 일군을 세우시고 사명을 허락하신다. 하나님의 일군은 '내가 할 수 있다, 없다'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방법으로 해야 효과적일까를 생각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에 내 생각으로 '할 수 있다 없다'가 아닌, 어떻게 나에게 주신 임무를 잘 감당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한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나에게 주신 달란트를 잘 사용하여 열매 맺는 자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