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6:36-50

끊임없이 반역하는 이스라엘과 끊임없이 용서를 구하기 위해 엎드리는 모세와 이론의 모습이 대조가 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대적하는 것은 지도자 였던 모세와 아론이었다. 그럼에도 모세가 계속 용서를 구했던 것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았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계속 대적했던 이유도 하나님을 몰랐기 때문이다. 고라와 그 무리를 향한 하나님의 진노를 보았음에도 그  이튿날 다시 또 모세와 아론을 원망했다니 놀라울 뿐이다. 진정한 회개 없이, 관계회복이 없이는 변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나도 전에는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면~' 내가 평생 주님만 섬기며 살것 같았는데... 그렇게 하셨어도 내가 별반 달라진 것이 없다는 것을 안다. 기적이나 심판이 나를 변화시키지 못한다. 그래서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시나 보다.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 내가 무슨 애를 쓰고 있나, 하나님을 더 알고 싶고 더 가까이 가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예수님의 성품을 닮기 위해 '용서' '중보' '기도' '겸손'을 배워가며 더욱 예수 닮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