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2:1-20
모압왕 발락이 이스라엘 때문에 두렵고 번민한다. 별볼일 없을 것 같았던 이스라엘이 전쟁에서 승리하며 모압 평지에 진 쳤기 때문이다. 그러자 발락은 예언자였던 발람을 불러 이스라엘을 저주 하기로 한다. 모압과 미디안의 장로들이 복채를 가지고 찾아가자. 발람은 하나님께 묻지만 하나님은 허락하지 않으신다. 그러자 발락은 더 높은 고관들을 보내고, 더 많은 보수를 제시하며, 다시 한번 이스라엘을 저주 할 것을 요구한다. 이미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음에도 발람은 다시 하나님께 묻는다. 그러자 하나님도 '함께 가라'고 말씀 하신다. 내 안에 욕심이 있고, 원하는 것이 있으면 아무리 하나님이 말씀하셔도 돌이킬 마음이 없다는 것을 알려 준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해야 할 일은 나의 마음을 '정결'하게 하는 일이다. 기도할 때도 다짜고짜 나의 소원을 아뢰는 것이 아니라, 나의 마음을 살피고 하나님께 모든 욕심과 미움들을 내려 놓는 회개의 기도가 먼저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마음 때문에 하나님의 음성을 제대로 들을 수 없기 때문이다. 세상 욕심이 나의 마음을 비집고 들어올 수 없도록 내 마음을 살피고 주의 거룩하심이 나를 항상 덮어 주시기를 기도한다. 세상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거룩한 삶을 살 수 없음을 기억하면서 늘 말씀과 기도안에 거하기 원합니다. 주님, 나를 도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