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6:1-51
하나님은 모세와 엘르아살에게 20세 이상의 전쟁에 나갈 인구 조사를 하게 하신다. 이제 가나안 땅을 들어가기 위한 준비를 하도록 하시는 것이다. 긴 광야의 삶을 살아왔고, 전쟁과 범죄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하심를 받아 많은 사람이 죽었음에도 애굽에서 나올 때와 별 차이가 없을 만큼 이스라엘은 여전히 하나님의 돌보심을 받고 있었다. 하나님의 돌보심이 없었다면 살아 남은 사람이 거의 없을만큼 광야는 척박한 땅이다. 그럼에도 그들이 번성할 수 있었던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였다. 고라의 무리들이 범죄함으로 죽었을 때에도 '고라의 아들들은 죽지 않았다'는 문장이 흥미롭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리들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생각하고 살아가고 결단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결국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나의 마음이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된다. 늘 주께 붙어 있어서 상황과 환경이 나를 흔들지 못하도록 지키기를 원한다. 주님, 저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늘 주께 붙어있는 삶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