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6:1-51
하나님은 가나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다시 한번 인구 조사를 하게 하신다. 20세 이상 된 자로 남아있는 사람은 모세와 아론 그리고 여호수아뿐이였다. 그래서 많은 인구가 줄었을 거라 생각하지만 시므온 지파와 고라가 속한 지파를 제외하고는 거의 비슷하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이 두 지파는 하나님을 반역하고 음행을 저지르고 하나님의 말씀을 위배되는 행동으로 염병이나 하나님의 심판으로 인해 인구가 현저하게 줄어든 것이다. 광야 생활이 그리 만만하지 않았지만 그 광야에서 먹이시고 입히시고 돌보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고, 왔던 곳으로 돌아가자 외치는 백성들과 백성들을 심판하여 없애겠다는 하나님의 마음을 돌이켜 이곳까지 데리고 온 리더 모세의 헌신이 다음세대를 키워내고 이끌어 광야에서 하나님이 예비하신 가나안으로 들어갈 준비를 할 수 있었던 것이다. 내가 이곳에 있는 이유, 지금 이곳에 있을 수 있는 것은 기도로 준비하신 옛 선배들의 기도가 있었기 때문이고 또 나도 그들처럼 기도함으로 아직 광야인 이곳에서 나의 삶이 모세와 같아야 함을 깨닫게 된다. 하나님은 모세를 지키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신 것처럼 나의 삶에도 하나니의 은혜가 풍성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