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9:12-40

초막절...광야의 경험을 몸소 느끼며, 하나님 은혜 기억하는 시기 그리고 가나안의 풍요에 마음 빼앗기지 않기로 다짐하는 시간. 요즘 절기에 대한 묵상을 하면서, 너무 안일하고 무감각한 신앙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모든 절기 때마다 나를 돌아보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는 것은 복된 일이다. 절기 때마다 함께 모여 예배하며야 고단했던 일상을 쉬게 하는 축제의 시간이다. 하나님이 정하신 모든 일은 모든 나를 유익하게 하는 일이지만, 사랑의 마음이 없으면 깨달아 지지 않는 일이다. 나의 예배 자세와 마음을 다시 돌아 보는 시간을 갖게된다. 일상의 삶, 좋아하던 일도 멈추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시간이 기쁨이고 축제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 주님, 예배의 기쁨과 감격을 저에게도 경험하며 살게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