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33:1-49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와 아론의 인도로 애굽에서 나와 광야의 길을 걸어갔다. 그 여정을 기록한 것을 보면 어려운 일이 많았지만, 그 가운데 여전히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이 있었다. 나의 인생길도 마찬가지 아닌가. 걸음마다 광야의 길을 걸어가는 것 같은 어려움이 있는 것 같았는데, 돌아보면 하나님의 은혜와 돌보심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도움말에 '거칠고 험난한 인생길에서 힘겹고 두려울 때마다 하나님의 은혜로 지나 온 날들을 돌아보는 멈춤과 기억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라고 말한다. 내 눈 앞에 닥친 일을 바라보면 늘 낙심이고 절망이지만... 지난 온 날들을 기억하고 돌아보면 그 가운데 함께 하신 하나님의 손길이 있었음을 깨닫게 된다. 그래서 '잠시 멈춤'과 '묵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스라엘의 40년 여정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생각하듯이, 나의 인생을 돌아보며 감사하고 믿음을 고백하는 시간이 되기 원한다. 많이 감사하는 한 날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