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23 금,
로마서 7:14-25
선을 행하기 원하는 마음과 악한 행실이 일치하지 않는 삶을 고민하지 않는자가 없다는것을 알게 된다. 물론 마음과 행실이 항상 일치한다는것이 죄된 인간이기에 불가능하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지만 늘 자책하고 남을 정죄하며 절망하는 일을 반복하게 됨을 바울도 고뇌했고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라고 고백할수 밖에 없었음에 조금은 마음의 위안도 되면서 이중성의 인간인 나를 다시 돌아보게 된다. 이 이중성이 없어지지 않을것이기에 정말 날마다 쳐서 복종하지 않으면 선을 따라 살아갈수 없음을 다시 깨닫게 된다. 내가 이렇게 연약하기에, 악한존재이기에 어쩌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갈수 있음에 또 감사하게 된다. 전혀 가망 없는 내가 생명을 얻었으니 감사하지 않을일이 없고 또 살아가며 내자신에게 혹은 남에게 실망하는 순간들이 와도 다시 그리스도를 기억하며 일어나기 원하고 돌이키기 원한다. 그렇게 아버지께 순종하는것을 기뻐하며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